방통심의위 통신특위위원장에 송민호 변호사 지명
방통심의위 통신특위위원장에 송민호 변호사 지명
  • 기사출고 2008.08.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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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완 한국외대 교수 등 위원 7명 위촉
법무법인 영진의 송민호 대표변호사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통신분과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됐다.

심의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통신분과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재완 한국외국어대 법학과 교수, 조영기 한반도 선진화재단 교육네트워크 본부장, 오일환 한양대 아태지역센터 연구교수, 홍성태 상지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전응휘 (사)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김종현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통신분과특위는 통신분야 심의에 대한 자문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위촉기간은 1년이다.

위촉식은 오는 1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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