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주 변호사 여성 최초 운영위원 선출
지난 2년간 법무법인 광장을 이끌어온 김상곤 대표변호사가 광장의 경영을 3년간 더 맡게 되었다. 법무법인 광장은 2월 27일 전체 구성원회의를 열고, 김상곤 경영총괄대표 변호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곤 변호사는 경영총괄 대표를 맡은 지 2년이 경과했으나, 대표변호사로 선임된 지 3년이 경과해 이번에 임기 3년의 경영총괄대표로 재선임된 것이다.
코로나19 때인 2022년 총괄경영대표로 선임된 김상곤 대표는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며 광장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장은 또 이날 운영위원인 이형근 변호사를 기업자문그룹 신임 대표변호사로 선임했으며, 금융 전문의 오현주 변호사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운영위원에 신규 선임됐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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