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율촌 '중대재해센터 TV', 개설 2년 만에 18만 조회 눈앞
[로펌 In] 율촌 '중대재해센터 TV', 개설 2년 만에 18만 조회 눈앞
  • 기사출고 2024.01.0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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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관 동향 · 법원 판결 분석 등 인기

법무법인 율촌의 공식 유튜브 채널 '중대재해센터 TV'가 개설 2년 만인 1월 8일 기준 전체 조회수 178,440회, 구독자 3,070명을 달성했다. '중대재해센터 TV'는 중대재해라는 단독 프랙티스를 주제로 운영하는 대형 로펌의 유일한 유튜브 채널로, 율촌은 채널의 빠른 성장 요인으로 양질의 콘텐츠와 편리한 검색 서비스를 꼽았다.

매주 1개 이상 꾸준히 업로드되는 주요 콘텐츠는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 관련 보도자료 분석 ▲중대재해 대응 전문가들의 생생한 인터뷰 ▲중대재해 수사 대응 실무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교육 콘텐츠 ▲수사기관의 동향/검찰 기소사례/법원 판결 분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150개가 넘는다.

◇개설 2년 만에 전체 조회수 178,440회, 구독자 3,070명을 달성한 법무법인 율촌의 '중대재해센터 TV' 유튜브 채널.
◇개설 2년 만에 전체 조회수 178,440회, 구독자 3,070명을 달성한 법무법인 율촌의 '중대재해센터 TV' 유튜브 채널.

채널을 총괄하는 조상욱 변호사는 "채널의 유의미한 성장은 율촌 다수 전문가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결과이고, 율촌 온라인 마케팅 역량의 지표"라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 등에 확대 적용되는 만큼 관련 법률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활발히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율촌은 8일 율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최준영 전문위원이 운영하는 '최준영 박사의 법률연구소' 코너를 신설했다. 첫 주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