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조 DLA 한국대표, "Memory of My Life" 전시회 개최
이원조 DLA 한국대표, "Memory of My Life" 전시회 개최
  • 기사출고 2024.01.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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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며 찍은 사진, 그림 전시

글로벌 로펌 디엘에이 파이퍼(DLA Piper) 한국대표인 이원조 미국변호사의 클라이언트들이 매년 연말이 되면 반갑게 받는 선물이 있다. 이 대표가 손수 찍은 사진과 직접 그린 그림을 넣어 제작한 탁상용 캘린더로, 2024년 캘린더도 어김없이 배송되었다.

수준급 사진작가인 이 대표가 사진을 찍기 시작한 것은 약 15년 전인 2008년 도쿄에 거주할 때부터였다고 한다. 이후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담은 사진과 그림을 모아 오는 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Memory of My Life, Daniel Lee Exhibition" 주제의 전시회를 연다. 이 대표는 "제가 여행하면서 본 세계 각지의 아름다움을 그림과 사진으로 표현하고 싶은 소망을 키워 왔다"며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이 조금이나마 제 작품으로 여러분께 전달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초청장에 적었다. 1월 5일 오후 5시 전시회를 시작하는 리셉션이 열린다.

◇디엘에이 파이퍼 한국대표인 이원조 미국변호사가 1월 10~15일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손수 그린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주제는 "Memory of My Life"이다.
◇디엘에이 파이퍼 한국대표인 이원조 미국변호사가 1월 10~15일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과 손수 그린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주제는 "Memory of My Life"이다.

이 대표는 DLA Piper 한국총괄대표이자 도쿄에 본부가 있는 DLA Piper 아시아태평양의 한국 프랙티스 헤드를 겸하고 있으며, 한국에 진출한 외국 로펌들로 구성된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협회(Foreign Law Firm Association)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 IBM 법무실장(General Counsel)으로 오랫동안 활약했으며, DLA Piper로 옮기기 전 4년간 김앤장에서 외국변호사로 근무한 경력도 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