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결과 클라스가 합병절차를 마무리하고 통합법인인 법무법인(유) 클라스한결의 출범식을 12월 13일 개최한다. 출범식은 이날 오후 4시 30분부터 통합법인의 본사무소가 위치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의 교보생명빌딩 16층에서 진행된다.

남영찬 대표변호사는 "We have the only boss ; client. 즉, 클라이언트가 우리의 유일한 보스"라고 고객에 대한 헌신을 강조하고, "탁월한 송무 능력과 대정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클라스와 기업자문과 인사관리 · 노동, 건설부동산, 금융 등 탄탄한 전문팀으로 구성된 한결이 하나되어 업그레이드 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클라스한결은 광화문의 본사무소 외에 서초동과 역삼동에 각각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