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alTimes' 4월호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10월 첫 호를 낸 지 여섯번째입니다. 발행 횟수를 더하며, 리걸타임즈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4월호에선 국내 주요 로펌들의 상반기 리쿠르트 결과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로펌들의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전체가 더욱 다원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법률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발전적인 방향의 변화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판, 검사 출신의 로펌행도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에서 복귀해 법무법인 바른의 공동대표가 된 정동기 전 대검차장과 지성의 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이호원 전 서울가정법원장을 만나 로펌의 대표가 된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로펌 탐방에선 30년 전통의 법무법인 남산이 소개됩니다. 기업체 법무팀 탐방에선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 이름이 높은 씨티은행 법무본부를 찾았습니다.

또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삼성특검의 칼날이 어디를 겨누고 있는지 현장기자가 날카로운 필치로 수사진행상황을 추적했습니다.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미국변호사 자격을 딸 수 있다는 사이버 로스쿨 이야기와 한 · 일특허분쟁으로 번지고 있는 삼성과 샤프 사이의 LCD특허분쟁도 리걸타임즈가 깊이있게 분석한 화제의 기사입니다. 사고 난 지 4달이 되는 서해기름오염사고의 피해배상절차도 전문변호사들의 설명과 함께 소개됩니다.

다시한번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잡지는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할인된 가격으로 잡지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낱권 구입 문의는 (02)3476-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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