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개막
'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개막
  • 기사출고 2023.10.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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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에서의 펀딩', '국제중재와 AI' 등 세션 다양

'Inspiration, Innovation, Interaction'을 주제로 내건 '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행사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여러 국내외 로펌과 국제중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16일 오전 REDE CHAMBERS가 주관하는 'Funding’s New Horizons in International Arbitration'을 시작으로 King & Spalding의 'Energy in Transition: Opportunities and Challenges for Arbitration Practitioners', TEMPLE CHAMBERS의 'Arbitrating Your Way to Success – Diverse Perspectives and War Stories', 대한상사중재원이 주관하는 'IA meets AI: Incorporating AI to International Arbitration - Friend or Foe?'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으며, 한국의 국제중재 전문가들도 다수 참여한다.

◇ '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행사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진행된다. 'AI가 국제중재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 '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행사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홍콩 현지에서 진행된다. 'AI가 국제중재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일정 중 가장 큰 행사는 10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인 'ADR in Asia Conference', HKIAC(홍콩국제중재센터) 공동의장인 Rimsky Yuen이 맡은 'HKIAC 1년 회고'와 함께 'AI AND ARBITRATION: IS IT REALLY A GENIE?', 'UPDATE ON OUTCOME RELATED FEE STRUCTURES FOR ARBITRATION-ORFSA', 'ISSUE CONFLICTS: WHEN ARE DISPUTES-THE SAME?' 등 의미있는 주제의 여러 세션이 예고되어 있다.

중재계약에 대한 프랑스인과 영국인의 접근 자세를 비교해 논하는 토론 세션(THE FRENCH ARE BETTER THAN THE ENGLISH – AT LEAST IN THEIR APPROACH TO THE LAW OF THE ARBITRATION AGREEMENT)도 준비되어 있다.

일정 등 상세한 내용은  '2023 Hong Kong Arbitration Week'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