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 '아시아 분쟁해결 톱 50'에 4명 선정
ALB '아시아 분쟁해결 톱 50'에 4명 선정
  • 기사출고 2023.07.2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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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리차드슨, 김상철, 이병창, Lance Lee

김앤장 조엘 리차드슨(Joel E. Richardson) 외국변호사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상철 변호사,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이병창 변호사, 덴톤스 리(Dentons Lee)의 Lance B. Lee 외국변호사가 톰슨로이터 계열 아시아 지역 법률매체인 ALB(Asian Legal Business)가 최근호에서 기획보도한 '분쟁해결 아시아 변호사 톱 50'(ALB 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3)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4명의 변호사 모두 국제중재, 국제분쟁 해결이 주요 업무분야이며, 조엘 리차드슨 외국변호사는 대한상사중재원(KCAB)의 차세대 중재주자들이 활동하는 KCAB NEXT의 공동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ALB '분쟁해결 아시아 변호사 톱 50'에 선정된 김앤장 조엘 리차드슨 외국변호사(좌)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상철 변호사
◇ALB '분쟁해결 아시아 변호사 톱 50'에 선정된 김앤장 조엘 리차드슨 외국변호사(좌)와 법무법인 태평양의 김상철 변호사

이번 시상은 아시아 내 분쟁해결 변호사들의 역량을 별도의 리서치 자료 없이 고객의 피드백을 유일한 선정기준으로 삼아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ALB는 아시아 11개국의 700명이 넘는 사내변호사들로부터 추천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