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김앤장, 사시 49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조범곤 변호사는 인사노무 이슈 전반에 관하여 자문하는 노동법 변호사로, 주로 외국계 기업을 상대로 다양한 노동법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고객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변호사라는 평을 듣는다.
이와 함께 베트남 진출, 베트남법에 대한 자문도 조 변호사가 활약하는 또 하나의 분야로, 조 변호사는 2018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김앤장의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에서 근무했다.
김앤장 호치민 사무소 근무
2019년부터 베트남 노사관계 분야 정책자문 ODA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조 변호사는 연세대 법대 재학 중 제4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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