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 로파크' 문 열어
'솔로몬 로파크' 문 열어
  • 기사출고 2008.01.3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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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만5천㎡ 부지에 '정의의 광장' 등 조성


놀이와 체험을 통해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놀이형 법교육 테마파크, '솔로몬 로파크'가 대전에 문을 열었다.

대전시 원촌동의 8만4284㎡ 부지에 조성된 '솔로몬 로파크'는 법교육 전문 강좌가 진행되는 '법연수관', 법과 법절차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법체험관', 법 관련 조형물로 구성된 '정의의 광장' 등으로 조성됐다.

법무부는 1월 29일 정성진 법무부장관, 박성효 대전광역시장, 박국수 특허법원장, 김준규 대전지검 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솔로몬 로파크를 공식 오픈했다.



정 장관은 개청식에서 "'솔로몬 로파크'가 법을 올바로 만들고 지키며 정의롭게 행동할 줄 아는 민주시민의식의 배움터로 자리 잡아, 우리나라의 법치주의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치하했다.

정성진 장관(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개청식에 참석해 '솔로몬 로파크' 오픈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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