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5일간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 개최
화우, 5일간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 개최
  • 기사출고 2022.08.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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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밀, 중대재해 처벌법 등 10개 강좌 편성

법무법인 화우가 9월 1일에서 7일까지 총 5일 동안 기업의 신입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제11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웨비나 방식으로 개최한다.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총 10개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각 분야에서 정통한 화우 파트너 변호사들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150분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강의 첫 날인 1일은 ▲영업비밀(이근우 변호사) ▲공정거래(홍석범 변호사), 2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이광욱 변호사) ▲기업소송(최영관 변호사)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5일은 ▲상장법인 규제실무(허환준 변호사) ▲노동법(박찬근 변호사), 6일은 ▲계약서작성 실무(박기만 변호사) ▲M&A(김상만 변호사)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7일은 ▲중대재해 처벌법(김재옥 변호사) ▲조세(박정수 변호사) 강의로 마무리된다.

◇법무법인 화우가 9월 1일에서 7일까지 기업의 신입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제11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화우가 9월 1일에서 7일까지 기업의 신입 변호사 등을 대상으로 '제11회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한다.

화우의 '사내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는 2011년 국내 대형로펌 중 처음으로 기획, 개최한 이후, 주요 기업의 신입 사내변호사와 법무담당자들 사이에서 '한 번쯤은 꼭 들어야하는 정석 실무강좌'로 꾸준히 신뢰를 받고 있는 인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를 총괄하는 화우의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화우 법률실무강좌는 신입 사내변호사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기업에게 필요한 내용을 미리 발굴하고, 실무 전략 등의 노하우를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고민하는 등 매해 많은 선배 변호사들의 노력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며 "화우의 노력이 신입 사내변호사들의 실무지식 함양과 전문 법조인으로의 성장, 그리고 기업과 사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률실무강좌 신청기간은 29일까지이며, 참가 신청 등은 education@hwawoo.com로 문의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