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의 오명석 변호사는 기업 인수합병, 사모투자, 외국인투자, 해외투자, 신생 벤처 자문 등이 주된 업무분야로, 유니레버의 카버코리아 인수, 맥쿼리PE의 LG CNS 투자, 웅진홀딩스의 코웨이 매각 등 굵직한 M&A 거래에서 활약했다. 서울대 경영학과 재학 당시 회계사시험에 합격하여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으며, UCLA 로스쿨 LLM을 거쳐 일리노이주 변호사 자격도 갖추고 있다.

정확하고 꼼꼼한 성격을 바탕으로 M&A 계약서 작성, 검토에서 실력이 돋인다는 평가. 유니콘 등 스타트업 자문의 전문성을 살려 최근 태평양이 확장 이전한 판교사무소에서 밀착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