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nd M&A/김장리/사시 51회
2012년 김장리 입사 초기부터 해외기업의 국내 투자 관련 업무에 참여해 국내외 회사의 합작기업이나 외국회사의 국내 자회사, 지점 및 영업소 설립, 운영, 인허가 취득에 관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해외 바이오기업의 국내 합작투자기업 설립, 해외 보험회사의 국내 지분 투자, 해외 에너지기업의 국내 중견 2차전지 회사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지분 매각 절차 관련 자문이 김 변호사가 관여한 주요 업무사례로 소개되며, 대관업무에도 능력을 발휘해 해외 굴지의 기업의 공정위 조사 협력, 해외 항공사들의 국토교통부로부터의 관련 인허가 취득, 해외 증권사의 외국환 관련 인허가 취득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신속하고 유연한 대응이 김 변호사가 대관업무에서 가장 중시하는 요소로, 그녀의 자문범위는 유관기관의 조사에 대한 대응까지 포함한다. 김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재학 때인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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