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강영민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강영민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1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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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화우/사시 49회

강영민 변호사는 공정거래위원회 대응에 있어 섬세하고 원만한 방식을 통해 합리적 결과를 이끌어 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제적 감각도 겸비하여 제너럴일렉트릭(GE)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겪게 되는 유통망, 대리점과의 분쟁을 다수 대응하면서 신속하고 원만한 해결책을 도출하였고, 일본계 자동차부품 회사인 N사, 글로벌 해운선사인 G사 등의 대규모 국제카르텔 사건에 대응해 심의절차 종료 또는 과징금을 대폭 감경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강영민 변호사
◇강영민 변호사

또 포레시아(Faurecia)와 미쉘린(Michelin) 그룹 해외 계열회사간 기업결합신고, 타이슨 푸드그룹과 키스톤 그룹의 해외 계열회사간 기업결합신고 건 등에서 모두 무조건적 승인을 받아내는 등 기업결합신고 건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관련시장에 대한 치밀한 분석이 강점이다.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Chambers Global Practice Guide 시리즈의 Merger Control 기고문을 2019년부터 3년 연속 공동저술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