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 27일 개최
'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 27일 개최
  • 기사출고 2021.08.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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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AC 기관 파트너로 참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중재학회(IAA)가 8월 27일 국제중재에 관심 있는 세계 각국의 중재 전문가와 사내변호사, 중재인, 학생 간 정보교환과 교류를 목적으로 '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Yonsei Arbitration Day/YAD)'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로 예정된 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은 Zoom을 통한 웨비나로 이루어지며,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가 기관 파트너로 함께 참여한다.

◇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Yonsei Arbitration Day) 웨비나 포스터
◇제2회 연세 국제중재의 날(Yonsei Arbitration Day) 웨비나 포스터

올 국제중재의 날 행사의 테마는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 국제중재(Adapting Arbitration to Changing Paradigms)'.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눠 첫 번째 세션은 '환경친화적 시대로의 이행과 아시아 지역의 국제중재(The Green Transition: How it affects international arbitration in Asia)', 두 번째 세션은 '학생 및 실무자를 위한 국제중재 분야 진입 팁(Tips for Young Practitioners: Building blocks and stepping stones in international arbitra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유엔 산하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의 회장이자 SIAC 중재법원 부회장(Court Vice President)인 루시리드(Lucy Reed)가 기조연설할 예정이며, 국내외 유수 로펌의 실무자 등 중재 전문가들이 스피커로 참여한다.

다음 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oxf0wxd0TGG8EaYhox0Y6Q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