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평균인 입장서 성적 굴욕감 여부 따져야"
초등학교 교감이 저녁 회식자리에서 여교사에게 '교장에게 술을 한잔 따르라'고 말했더라도 성희롱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6월14일 경북...이 기사는 유료기사입니다. 정기구독자와 유료회원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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