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Managing IP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 선정
태평양, Managing IP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 선정
  • 기사출고 2021.06.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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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해결에 역할

법무법인 태평양이 지식재산권 전문 매체인 Managing IP가 주최한 '2021 MIP 아태지역 어워즈(MIP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Patent Contentious firm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고 6월 18일 밝혔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Managing IP로부터 '2021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 상을 받았다.
◇법무법인 태평양이 최근 Managing IP로부터 '2021 올해의 특허분쟁해결 로펌' 상을 받았다.

태평양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자동차배터리 영업비밀 분쟁'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스타벅스의 전자영수증 시스템 관련 특허 분쟁', '롯데제과와 글리코 사이의 상품 형태 분쟁' 승소 등 다수의 굵직한 분쟁을 해결하며 지식재산권 분쟁에서 저력을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성과를 Managing IP로부터 평가받았다고 소개했다.

태평양 지식재산권(IP) 그룹장을 맡고 있는 강기중 변호사는 "국내외의 특허, 영업비밀, 상표 등 다양한 IP 분쟁에서 축적된 경험과 IP 그룹의 구성원 모두가 고객과 긴밀히 협업하여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