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근무 이수경 변호사도 합류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석제범 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기반총괄(OTT 담당) 서기관으로 근무한 이수경 변호사을 각각 고문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
석 고문은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이후 정보통신부 기술기획과, 정보통신정책과, 통신경쟁정책과를 거쳐 통신방송정책총괄팀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 정책기획관, 방송진흥기획관, 네트워크정책국장, 통신정책국장,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수석실 정보방송통신비서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이수경 변호사는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한 후 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WTO, FTA, 세이프가드 국제협력, 지적재산권 및 반덤핑을 포함한 무역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방송통신위원회로 옮겨 편성평가정책과, 방송기반총괄과, 이용자정책총괄과, 개인정보보호과 등에서 방송관련 규제 정책을 다루었다. 또 미 아메리칸대(American University)에서 개인정보분야 교육 훈련을 이수한 이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기획과, OTT정책협력팀에서 플랫폼 관련 규제업무 등을 수행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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