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통상임금 소송 승소
효성을 대리한 통상임금 소송 승소, 우리은행 통상임금 소송 전부 승소, 경진여객 연장수당 소송 전부 승소 취지 파기환송…
율촌 노동팀에서 활동하는 최진수 변호사의 업무실적 윗자리에 소개되는 주요 사례들이다.
올 4월 대법원 판결이 나온 효성 통상임금 소송은 특히 여러 증거를 통해 정기상여금에 대해 노사간에 재직자 요건에 관한 묵시적 합의 또는 관행이 성립하였음을 입증하여 승소 판결을 이끌어낸 것으로, 의미가 적지 않은 판결이다. 최 변호사는 금호고속 버스기사들이 제기한 임금 소송에서도 금호고속을 대리하여 지난 6월 포괄임금제의 유효성을 인정하는 대법원 승소판결을 받아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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