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공정거래 전문가 중 한 명이며, 광장의 공정거래 실무를 'Tier 1'의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이다.

국내외 주요 카르텔 사건, 하도급 사건,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사건을 비롯한 다양한 공정거래 사건에서 활약해왔으며, 삼성과 애플 사이의 특허분쟁에서 삼성전자를 대리해 삼성이 애플을 상대로 낸 특허침해소송이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냈다. 이외에도 대한항공, LG화학, LG디스플레이, SK, 도이체방크, EUKOR Car Carriers, Cargill 등이 그가 공정거래 사건에서 자문한 국내외 클라이언트로 소개된다. 안 변호사는 2012~2016년 IBA의 Antitrust Committee 임원으로 활동했다. 2018년 3월부터 광장의 매니징파트너를 맡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