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되는 '명쾌한 자문'에 외국 고객들 사건 의뢰 이어져
"환상적이라는 표현을 포함해 여러 명이 명쾌한 자문을 제공하는 그의 능력을 칭찬한다", "충심으로 그를 추천하는 여러 사람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등 여러 법률매체에서의 평가가 김범수 변호사가 한국 국제중재 실무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잘 말해준다. 그가 2015년 가을 출범시킨 법무법인 KL 파트너스는 'GAR 100'에 일찌감치 이름을 올렸으며, 그의 지휘 아래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하는 투자자중재에서의 투자자 대리, 위메이드를 대리한 <미르의 전설2> 게임 중재에서의 승소 등 한국의 기업 등이 관련된 가장 관심을 끄는 중재사건 등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판사 시절부터 영어가 되는 판사 중 한 명이란 소리를 들었던 그는 한국이나 한국기업이 관련된 국제분쟁의 해결을 추구하는 외국 클라이언트들이 자주 찾는 한국변호사 중 한 명이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