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헤이스팅스, 동원산업에 자문
동원산업이 노르웨이의 연어 양식 스타트업인 '새먼 에볼루션(Salmon Evolution)'의 지분 약 10%를 확보하고 약 65억원을 투자하는 거래와 관련해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동원산업에 자문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새먼 에볼루션은 2017년 설립된 노르웨이 회사로, 육상에 최적의 바다 환경을 구현해 친환경적으로 연어를 양식할 수 있는 '해수 순환'(Flow Through System-Reuse)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원산업과 새먼 에볼루션의 투자계약은 7월 28일 체결됐다.
폴헤이스팅스 서울사무소의 김새진, 나진강 두 뉴욕주 변호사가 활약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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