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英俊 변호사 '한 · 중 ·일 민상법통일연구회' 초대회장에 선출돼
李英俊 변호사 '한 · 중 ·일 민상법통일연구회' 초대회장에 선출돼
  • 기사출고 2004.06.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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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3국간 경제적 유대 강화위해 민상법통일연구회 결성
이영준(李英俊 · 법전합동법률사무소 고문)변호사가 6월 12일 중국 상해 푸단(復旦)대에서 열린 '한 · 중 · 일 민상법통일연구회' 발족식에서 초대 총괄회장 및 한국측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 · 중 · 일 민상법 통일연구회'는 동북아 3국간의 경제적 유대 강화를 위해 3국의 변호사 및 법학자등 300여명으로 결성된 학술단체이다.

이날 중국측 회장에는 량후이싱(梁慧星) 중국사회과학원 교수가, 일본측 회장에는 다야마 데루아키(田山輝明) 와세다대학 부총장이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