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권 전 대법관이 12일 오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지 전 대법관은 평북 정주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대검 형사부장, 청주 · 대구지검 검사장, 법무연수원장을 거쳐 1994년 대법관이 됐다.200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8시, (02)3410-6907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