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31대 동창회장에 이재후 변호사
서울대 법대 31대 동창회장에 이재후 변호사
  • 기사출고 2006.05.17 12: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년간 동창회 이끌어
김&장 법률사무소의 이재후 변호사가 16일 열린 서울대 법대 2006년 정기총회에서 제31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재후 변호사
이 변호사는 1962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졸업 한해전인 61년 제13회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했다.

77년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끝으로 변호사가 돼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활약해 왔다.

서울지방변호사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법학원 원장이기도 하다.

이 변호사는 2년간 동창회를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