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법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민사법모니터제도는 법원의 운영에 관하여 시민으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그에 따라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국민의 사법참여제도이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하여 법원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명감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모니터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시민사법모니터들은 이날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을 직접 방문하여 경험한 사항이나, 재판절차 및 사법제도, 법원 구성원의 업무처리방법, 법원시설의 개선요망사항, 기타 법원운영 전반을 모니터해 법원에 의견을 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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