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LegalTimes 2015년 2월호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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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출고 2015.02.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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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아메리칸 로펌 LHDK&W의 성공비결"사물인터넷 시대의 법적 과제" 등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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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l
◇리걸타임즈 2015년 2월호

UC 버클리 기숙사에서 약속한대로 서른 한 살때 LA에 코리안 아메리칸 로펌을 세워 아시아계 최대 미국 로펌으로 발전시킨 사이먼 홍, 앤드류 리, 조나단 강 세 사람의 우정과 성취를 커버스토리로 꾸몄습니다. 세 명이 공동대표를 맡아 얼마 전 서울사무소를 개설한 LHDK&W는 미국에서 한국 기업을 상대로 가장 많은 사건을 수행하는 로펌 중 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중견 로펌인 법무법인 현의 새 대표가 된 김동철 변호사의 경영전략과 홍콩국제중재센터 초대 서울사무국 대표로 활약 중인 정선화 미국변호사의 도전과 새해 계획도 들어 보았습니다.

'사시 존치' 공약을 내세워 당선된 하창우 대한변협 회장 당선자와 김한규 새 서울지방변호사회장의 사법시험에 대한 애정, 재야법조 운영 계획도 함께 조명했습니다.

특히 2월호부터 'IT와 법', 'LAW & MONEY' 섹션을 신설, IT 전문 박상철 변호사가 'CES 2015'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사물인터넷 시대의 법적 과제"를 개관하고, 'LAW & MONEY' 섹션에선 한국 금융회사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동남아 금융한류를 짚어보았습니다.

'M&A 이야기', '경쟁과 법', '세금과 법', '지재산책' 섹션에서도 전문변호사들이 현안을 분석한 놓치기 아까운 칼럼들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김종길 변호사의 '북경통신'에선 얼마 전 손해배상 판결이 내려진 TV드라마 표절사건, '궁쇄연성 vs 매화락' 사건을 소개합니다.

20년간 회장 겸 매니징 파트너로 활약하며 Latham & Watkins를 미국의 슈퍼리치 로펌으로 발전시킨 Dell 회장의 성공 노하우와 왁텔 립튼의 수임료 구조, 세계 최대 로펌으로 탄생하게 된 '대성-Dentons'의 합병 배경, 2014년 한국 M&A 리그테이블 등도 함께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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