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연수원의 교육생과 직원, 지역주민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했다. 임내현 원장 부임 이후 교육과정의 하나로 추가된 문화예술공연은 교육생과 직원들의 정서함양은 물론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법무부, 법무연수원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다. 6월28일 오후 법무연수원 대강당에서 있은 2회 공연은 도립오케스트라의 소품 연주. 국내 최정상급인 경기도립 오케스트라단이 목금관앙상블과 현악앙상블로 오페라, 발레음악, 교향곡 등 순수 클래식 음악과 영화음악, 팝음악 등을 연주했다. 법무연수원은 앞으로도 교육생,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연극, 음악, 국악, 무용, 사물 놀이, 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월1회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며,장애아 등 사회소외 계층에도 적극 홍보, 관람토록 함으로써 더욱 열린 교육을 지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