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호프데이' 행사 열어 친목 도모
대검, '호프데이' 행사 열어 친목 도모
  • 기사출고 2005.06.02 09: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월1일 청사앞 잔디밭서 생맥주 들며 파이팅
대검찰청이 김종빈 검찰총장과 정상명 대검 차장 등 대검 간부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프데이' 행사를 열고 생맥주를 들며 친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6월1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검 청사앞 잔디밭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일과시간의 스트레스를 풀고 직원들 사이의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김 총장의 아이디어로 마련됐다고 한다.

취임 두달을 맞은 김 총장은 이날 10여개 테이블을 일일이 돌며 '파이팅'을 외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