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흥 회장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천기흥)는 평북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실의에 빠져있는 북한주민과 고통을 나누기 위해 회원 변호사들로부터 모금한 성금 2차분 725만원을 19일 모 언론사에 기탁했다.이로써 서울지방변호사회가 용천 열차 사고와 관련, 모금해 전달한 성금은 모두 2725만원으로 늘어났다. 서울변회는 이전에도 대구지하철참사, 북한동포식량지원금, 실업자구제기금, 가뭄피해 농민돕기 성금, 실직가정겨울나기 성금, 수재의연금 등을 모금해 전달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의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