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호관찰소]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논의
광주보호관찰소가 4월22일 광주시내 중,고교 교사인 특별범죄예방위원 60명을 보호관찰소로 초청, 학원폭력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업무현황 설명, 대상자 지도 성공사례발표, 자유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학교내 가해자 상담기능 강화 ▲방학 중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 ▲야간 순찰기능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학원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광주보호관찰소 관계자는 "학원폭력 예방을 위해 한층 강화된 국가, 학교, 사회의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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