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백 변호사, 태평양 합류
박종백 변호사, 태평양 합류
  • 기사출고 2013.11.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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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M&A, 지재 분야 활약 기대
법무법인 세화에 이어 법무법인 에이펙스의 출범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박종백 변호사가 최근 에이펙스를 나와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했다.

◇박종백 변호사
박 변호사는 기업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 자산유동화 등의 금융거래와 M&A, PEF 투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로, 태평양에서도 금융, M&A, 지적재산권 분야 등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스코드가 공개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 수정, 배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말하며, 최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활용도가 급격히 높아지면서 라이선스 위반, 저작권 또는 특허권 침해 등 관련 분쟁도 늘어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대 법대 대학원에 이어 런던정경대(LSE) 국제금융법 법학석사과정(LLM)을 이수했으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과 법무부 상법개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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