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법률구조기금 3억5천만원 전달
신한은행, 법률구조기금 3억5천만원 전달
  • 기사출고 2013.03.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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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구조실적 3조2335억원 돌파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이 3월 14일 법률구조공단에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 기금 3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

공단은 1997년 신한은행(구 조흥은행)과 도시영세민 무료법률구조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로 17년째 무료법률구조사업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12년 말까지 도시영세민 14만 4137명(구조금액 3조 2335억원)의 민 · 가사 사건에 대한 무료 법률지원을 했다.

황선태 공단 이사장은 "무료법률구조사업을 강화하고 내실을 기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이 법률문제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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