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인식 변호사 등 7명 '우수 국선변호인' 선정
민인식 변호사 등 7명 '우수 국선변호인' 선정
  • 기사출고 2004.12.29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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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법] 무죄판결 건수 등 참작해 273명중 7명 표창
민인식, 변진장, 홍종각, 박상진, 문광신, 조홍준, 김서현 변호사가 서울중앙지법이 뽑은 올해의 우수국선변호인으로 선정됐다.

서울중앙지법 이흥복 원장은 12월27일 오전 민 변호사등 7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를 수여하고, 이들의 활약을 치하했다.

서울중앙지법이 우수 국선변호인을 표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국선변호인이 된 건수, 무죄판결 건수, 재판부 평가점수 등을 고려해 선발했다고 중앙지법 관계자가 밝혔다.

올해 중앙지법에서 국선변호인으로 활약한 변호사는 모두 27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