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과 상담' 공청회 개최
[서울가정법원] '협의이혼과 상담' 공청회 개최
  • 기사출고 2004.12.16 22:3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16일 오후 2시 서울법원종합청사 대회의실서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제도개혁위원회는 12월16일 오후 2시 서울법원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협의이혼과 상담'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양병회 한국민사소송법학회 명예회장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공청회에서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곽배희 소장이 '이혼 숙려기간 도입과 이혼전 상담명령제도화에 관한 제언'에 대해 발표한다.

또 서울가정법원의 김매경 판사가 '협의이혼제도 어떻게 바뀔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선재성 광주지법 가정지원장, 김삼화 변호사, 김준기 정신과 의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