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장병 격려하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국군 장병 격려하는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 기사출고 2011.12.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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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의 계절이다.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12월 2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재판소장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상황은 매우 유동적이고 불안정하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격변하는 주변정세에 적극적 ·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군은 전투력을 극대화, 선진화하고 군령의 엄정함을 확립함으로써 튼튼한 국방력을 확보하여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소통과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합리적이고 감동적인 리더쉽의 군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소장 등 헌재 관계자들이 장병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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