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무법인 바른, '카드3사 정보유출' 집단소송 가세 개인정보 약 1억 400만건이 유출된 국민, 농협, 롯데카드 등 카드 3사의 개인정보유출사건과 관련,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바른도 피해자를 모아 공동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바른은 5월 4일 국민, 농협, 롯데카드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하고, 오는 7월 말까지 피해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동소송 전용홈페이지(classaction.barunlaw.com)를 통해 소송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바른에 따르면, 참가비용은 1~3심 전체 재판절차에 대한 착수보수금으로 피해 유형에 따라 카드사별로 4000~9000원으로 책정했 법무법인 지평, 금융규제팀 발족 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금융규제에 관한 종합적인 자문을 표방하며 금융규제팀을 구성했다.금융감독원 출신의 윤영규 변호사가 팀장을 맡은 가운데 SC은행에서 장기간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담당한 심희정 변호사, 금융감독기구에서 20년간 근무하고 금융기관 검사업무에 탁월한 경험을 가진 이성기 전문위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또 강율리, 이행규, 배성진, 주성훈 변호사와 최승호 미국변호사도 관련 업무를 거든다.윤영규 변호사는 "금융투자회사의 불완전판매와 그에 따른 집단적 분쟁, 신용카드회사의 개인정보유출사태 등으로 금융기관에 대한 규제와 금융소비 로펌 취업 퇴직공직자, 업무내역 제출 등 어겨 로펌 취업 퇴직공직자, 업무내역 제출 등 어겨 로펌에 취업한 퇴직공직자들이 관할 지방변호사회에 명단이나 업무내역을 제출하지 않고, 보수를 기재하지 않는 등 변호사법상 명단 및 업무내역 제출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법조윤리협의회(위원장 이홍훈)는 5월 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함께 퇴직 공직자 119명의 로펌 취업 실태를 일제 점검, 44명에 대한 위반사례 55건을 적발하고, 이들이 소속된 로펌 13곳을 모두 징계개시 신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위반내용은 명단제출 기한 미준수 25건, 업무내역 제출기한 미준수 9건, 보수 미기재 21건이며, 위반대상자에는 국내 유 2013년 법관평가 결과 문제사례 1. 소가가 수십억원인 사건에서 조정을 시킨다는 이유로 대리인 및 당사자들을 한 시간 이상 대기시키고, 쌍방 모두 첫 기일부터 조정의사가 없다고 하는 사건에 대해서 4~5차례 이상 조정기일을 열고 수 차례 조정을 강요하였으며, 심리를 마치고 판결선고기일이 지정된 사건에 대해 여러 차례 조정을 강요하면서 선고기일을 연기하여 결국 결심 후 7개월 이상 경과한 후에야 비로소 판결을 선고하는 등 지나치게 조정을 강요하였음.2. 법정에서 반말투로 말을 하는 등 시종일관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소리를 지르고 일방적으로 소송진행을 하여 당사자 및 2013년 법관평가 결과 우수사례 1. 손해배상 사건에서 색다른 쟁점에 대하여 정리와 요약을 신속하게 진행하면서도 양측 소송대리인 및 당사자들의 입장을 잘 반영하였고, 분쟁해결을 위한 다양한 선택사항 중 당사자들의 의사에 가장 근접한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했음. 2. 당사자의 진술을 경청하는 인내심과 배려심이 돋보였음.3. 외국인이 재판절차를 이해하지 못하고 반대신문 시 본인 주장을 장황하게 하였으나 참을성 있게 잘 들어 주고, 증인신문을 제한하지 않고 끝까지 기회를 주며, 심리가 진행될수록 사건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 판단하는 모습을 보이고, 공범이 15명이나 되는 [DEALS] 기업은행, 룩셈부르크 증시에 2.984억$ 주식 발행 클리어리 고틀립(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이 기업은행을 대리해 룩셈부르크 증시에서 2억 9840만 덜러의 주식을 발행했다. 홍콩사무소의 한진덕 미국변호사가 활약했다.법무법인 태평양이 발행사 측에 한국법에 관한 자문을 제공했으며, Loyens & Loeff는 룩셈부르크 측의 자문사로 활동했다. 또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 서울사무소의 김동철 미국변호사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UBS 등 해외 인수자들에 자문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 국정원 2차장에 김수민 전 검사장 국정원 2차장에 김수민 전 검사장 박근혜 대통령은 5월 7일 대공 수사, 대테러, 방첩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정보원 제2차장에 김수민 전 검사장을 내정했다.경기고,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한 김 내정자는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무부 공보관, 서울중앙지검 1, 2차장, 법무부 보호국장, 서울서부지검장, 부산지검장, 인천지검장 등 검찰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형사 · 공안 · 외사 등 형사사법 분야에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 신망이 두텁고 조직관리능력도 뛰어나다는 평. 2009년 9월부터 법무법인 영 화우, 김성진 전 조달청장 영입 화우, 김성진 전 조달청장 영입 김성진 전 조달청장이 5월 1일자로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합류했다.김 전청장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국제금융심의관, 경제협력국장, 국제업무정책관(차관보)을 거쳐 제25대 조달청장을 역임했으며, 자본시장연구원 고문과 숭실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해 왔다. 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EALS] 한화케미칼, 싱가포르 증시 3.4억$ 주식 발행 심슨 대처(Simpson Thacher & Bartlett)가 최근 한화케미칼을 대리해 싱가포르 증시에서 3억 4000만 달러의 주식을 발행했다. 한국 증시에도 상장된 한화케미칼은 PVC 생산업체로, 법무법인 태평양이 한국법과 관련 발행사 측에 자문하고, 폴헤이스팅스가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등 해외 인수자들을 대리했다.심슨 대처에선 손영진 서울사무소 대표가,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에선 김동철 미국변호사가 활약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기 로스쿨 출신 메이저 로펌 입사 SKY 로스쿨 출신이 76% 차지 3기 로스쿨 출신 메이저 로펌 입사 SKY 로스쿨 출신이 76% 차지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이 발표되면서 3기 로스쿨 출신의 로펌 등 취업이 속속 이루어지고 있다.리걸타임즈 집계에 따르면, 김앤장(21명), 태평양(21), 세종(13), 율촌(13), 광장(10), 화우(10), 지평(4) 등 7대 메이저 로펌에만 92명의 3기 로스쿨 출신이 입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모두 합쳐 100명에 못 미치는 규모로, 메이저 로펌 입사 경쟁률이 입학정원 1500명 대비 15대 1을 넘는다.로스쿨별로는 김앤장에 9명이 입사하는 등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서울대 로스쿨 출신이 가장 많이 메이저 로펌 대한공증인협회 새 협회장에 유원규 변호사 대한공증인협회 새 협회장에 유원규 변호사 대한공증인협회는 3월 31일 서초동 중식당에서 2014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어 신임 협회장에 법무법인 광장의 유원규 대표변호사를 선출했다. 임기는 2년.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유 신임 협회장은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서울민사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법원도서관장, 서울서부지법원장,서울가정법원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 변호사 개업 후 현재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로 재직중이다. 2012년부터 대한공증인협회의 부협회장을 맡아 왔다.대한공증인협회는 적절하고 통일된 공증업무를 지도 [DEALS] 폴헤이스팅스, 삼성전자 · 정밀화학에 자문 미국 로펌 폴헤이스팅스(Paul Hastings)가 최근 삼성전자와 삼성정밀화학을 대리해 뉴욕증시 상장사인 선에디슨의 자회사인 선에디슨 반도체의 나스닥 주식 상장과 관련, 사모투자를 통한 투자에 자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삼성정밀화학이 최대 미화 1억 달러 규모를 선에디슨 반도체에 투자할 계획이며, 삼성전자는 보유중인, 선에디슨과의 합작투자회사인 MEMC코리아의 지분 20%와 선에디슨 반도체의 지분 약 6%를 사모투자를 통해 교환할 예정. 이번 거래는 관련 규제요건을 충족한 이후 선에디슨 반도체의 나스닥 주식상장과 동시 국제중재실무회장에 윤병철 변호사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윤병철 변호사가 국제중재실무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돼 4월 3일 취임한다.윤 변호사는 국제중재실무회 창립 이후 9년간 부회장 및 수석부회장을 맡아왔으며, 앞으로 2년간 3대 회장으로서 국재중재실무회를 이끌게 된다.윤 변호사는 "임기 동안 국제중재의 실무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윤 변호사는 김앤장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을 맡고 있으며,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법원 상임위원, ICSID 중재위원, 개성공단 남북상사중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20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싱가포르 중 직무 관련 없어도 비위 판 · 검사, 변호사 등록 제한 앞으로 직무와 관련없는 비위를 저지른 판사나 검사도 변호사 등록이 거부될 수 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월 21일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어, 현행 변호사법 8조 1항의 등록거부사유로 규정된 '직무에 관하여'를 삭제해 공무원 재직 중 직무 외 비위행위로 징계 받은 경우도 대한변협이 변호사 등록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변호사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개정안은 또 5조 6호를 신설하여 징계처분에 의하여 면직된 후 2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도 변호사가 될 수 없도록 결격사유를 강화했다. 판사에 대한 징계처분은 정직 · 감봉 · 견 '로펌업계의 저평가주' 법무법인 한결 '로펌업계의 저평가주' 법무법인 한결 증권시장에 가 보면 원래의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낮은 이른바 저평가된 주식이 적지 않다. 이런 주식을 잘 찾아내 투자하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는데, 로펌업계에도 그런 로펌이 꽤 있다. 최근 무서운 기세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법무법인 한결도 실제의 경쟁력보다 외부에 덜 알려진 일종의 저평가된 로펌 중 한 곳이다. 무엇보다도 실적이 한결의 경쟁력을 잘 말해준다. 안전행정부는 얼마 전 외형 매출액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공직자가 퇴직 후 재취업할 때 심사를 받아야 하는 로펌 명단 19곳을 새로 발표했다.퇴직공직자 재취업 심사대 '2017년까지만 실시' 사법시험 존치하라 새누리당의 함진규 의원이 사법시험 존치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발의한지 한달 만에 같은 당 노철래 의원 등이 같은 내용의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노 의원 등이 4월 7일 접수한 변호사시험법 개정안은 2017년까지 시행하고 폐지될 예정인 사법시험을 그대로 존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 의원 등은 "법학전문대학원을 통한 변호사 선발제도는 고비용과 입학전형과정의 불투명성, 법조인 선발기준의 불명확성 등으로 인하여 서민의 법조계 진출을 제한하고 학력에 따른 차별을 야기하는 등 많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며, "법학전문대 리인터내셔널 임직원 80명 헌혈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의 변호사와 변리사, 임직원 등 약 80명이 4월 18일 리인터내셔널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 충정로의 풍산빌딩에서 열린 공동헌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헌혈은 보건복지부의 지원 아래 국가헌혈 행사를 펼치고 있는 중앙대 병원 헌혈센터의 방문으로 진행되었으며, 리인터내셔널과 같은 건물에 집주하고 있는 한국지멘스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리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헌혈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보탬이 되고, 생명, 사랑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했다"고 소개하고, "앞으로도 이와 같 '러시아 통관환경과 진출전략' 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가 4월 22일 '러시아 통관환경과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러시아 연방세관청 관계자가 '러시아의 수입통관절차'와 '통관 서비스 개선 및 분쟁 해결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법무법인 율촌의 이화준 러시아 변호사가 '러시아 통관환경 특징과 법적 유의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러시아는 원유, 천연가스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한 경제대국으로, 광대한 토지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 유망시장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복잡한 통관구조와 높은 관세율 사회 차한성 전 대법관 영남대 석좌교수 임명 차한성 전 대법관 영남대 석좌교수 임명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한 차한성 전 대법관이 영남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4월 14일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서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국민기본권 및 인권 향상과 법정의 실천에 앞장서 오신 존경받는 법조인을 우리 대학 석좌교수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다"면서 "차 전 대법관의 경력과 경험이 예비법조인들에게는 학문적, 실무적 역량을 높이는 데는 물론 인격적 완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명문사학인 영남대에 몸담게 돼 오히려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히고, "특히 대구에서 고등 마이클 케나 '솔섬 사진 사건' 등 발표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남형두)가 4월 30일 오후 7시 연세대 광복관(법학전문대학원) 별관 U101호에서 제52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선 마이클 케나(Michael Kenna)의 '솔섬 사진 사건'을 통해 본 사진저작물의 보호범위 등에 대한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의 이은우 변호사가 '유명출사지에서 풍경사진 찍기'란 주제로 발표하며, 건국대 이재경 교수는 '문화콘텐츠산업에서의 공유가치 창출'을 주제로 발표한다.문화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엔터테인먼트 관련 법적 분 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