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정] "상수도원인부담금, 아파트 지은 건설사 아닌 택지개발사업 시행자가 부담" [행정] "상수도원인부담금, 아파트 지은 건설사 아닌 택지개발사업 시행자가 부담"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사업지구를 분양받아 공공임대주택 아파트를 건설한 부동산개발회사에 상수도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택지개발사업의 시행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7월 29일 부동산개발회사인 N사가 상수도원인자부담금 2억 2,450여만원의 부과처분은 무효 또는 위법하여 취소되어야 한다며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장을 상대로 낸 상 소송의 상고심(2019두30140)에서 이같이 판시하고, 피고의 상고를 기각,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김준엽 변호 [행정] "택지개발사업 상수도원인부담금, 건축주 아닌 개발사업 시행자가 부담" [행정] "택지개발사업 상수도원인부담금, 건축주 아닌 개발사업 시행자가 부담" 택지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된 사업지구를 분양받아 아파트와 상가를 건축한 부동산업체에 상수도원인자부담금을 부과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택지개발사업의 시행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다.울산지법 행정1부(재판장 정재우 부장판사)는 4월 9일 부동산개발업체인 N사가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사업소장을 상대로 낸 소송(2019구합6486)에서 이같이 판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203,045,410원의 부과처분 및 시설분담금 6,023,000원의 부과처분을 각 취소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 김준엽 변호사가 N사를 대리했다.N사는 울산 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