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동] '근무성적 현저하게 불량' 저성과자 해고 유효 [노동] '근무성적 현저하게 불량' 저성과자 해고 유효 현대중공업이 인사 · 성과평가를 통해 근무성적이 현저하게 불량한 저성과자를 해고한 것은 유효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제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월 25일 한국조선해양(변경전 상호 현대중공업)에서 과장으로 근무하다가 근무성적 불량을 이유로 해고된 A와 B씨가 "해고는 무효"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2018다253680)에서 이같이 판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한 원심을 확정했다. 법무법인 여는이 상고심에서 원고들을 대리했다. 현대중공업은 1심부터 김앤장이 대리했다.A씨는 1999년 3월 B는 1988년 1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