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성Q골프장 회생 승소 박현욱 변호사 안성Q골프장 회생 승소 박현욱 변호사 "체육시설법상의 회원권자와 신탁법상의 신탁수익권자가 서로 양보해 예탁금회원제 골프장의 회생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미 있는 판결이라고 생각합니다."골프장 회생사건을 많이 수행해 온 법무법인 태평양의 박현욱 변호사가 최근 골프장 회생계획 인가를 둘러싼 다툼에서 최종 승소했다. 예탁금회원제로 운영된 안성Q골프장의 기존 회원 241명이 회생계획 인가를 취소하라며 낸 항고사건으로, 박변호사는 골프장 측을 대리했다.골프장 측 대리회원들의 재항고를 기각한 대법원 결정의 핵심 내용은 회생절차를 통해 제3자에 인수되는 골프장의 회원들은 더 이상 일진전기 해고사건 승소 문성덕 변호사 일진전기 해고사건 승소 문성덕 변호사 "경제가 어려워 여러 사업장에서 구조조정이 추진 중인 가운데 통상해고와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의 기준을 명확히 한 판결이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한국노총 중앙법률원의 문성덕 변호사가 최근 해고의 유무효에 관한 법원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판결을 받아냈다. 일진전기가 적자가 누적되던 통신사업부 근무 근로자들을 전환배치하며 전환배치 대상에서 탈락한 근로자 6명을 해고한 사건으로, 회사 측은 사업부 폐지에 따른 통상해고 또는 경영상 이유에 의한 정당한 해고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통상해고 또는 유효한 정리해고 한 · 일 변호사들, 고령화시대 역할 논의 한 · 일 변호사들이 고령화시대를 맞아 변호사의 역할을 주제로 머리를 맞댄다.대한변협과 일본변호사연합회(회장 가즈히로 나카모토)가 7월 8~10일 일본 동경에서 '제6차 한일법조지도자 회의'를 연다.첫 번째 세션인 '형사변호상의 최근 이슈'에서는 변협 이종수 기획이사가 검사평가제도를 비롯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피의자 신문시 변호인 참여권 보장 문제, 수사의 비디오 녹화,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 소년 사건에서의 최근 이슈에 대해서 발표하며, 이진욱 사업이사가 4월 25일 변협이 발표한 '사법지원법안'을 소개한다. 일변 서울변호사 10명 중 8명, '대체복무 찬성' 서울지역 변호사 10명 중 8명은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 대체복무제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지방변호사회가 6월 17일부터 7월 2일까지 소속 변호사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총 1297명 중 1044명(80.5%)이 대체복무제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882명(63.4%)은 선택 가능한 다른 방안을 허용하지 않은 채 병역의 의무만을 요구하는 것은 헌법상 양심의 자유에 위배되어 위헌이라고 답했다. 설문조사는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대체복무제 방식으로 '합숙 방식'이 569명(5 브렉시트 이후 서울 진출 영국 로펌들 어떻게 되나 브렉시트 이후 서울 진출 영국 로펌들 어떻게 되나 영국의 EU 탈퇴 즉 브렉시트(Brexit)가 결정되면서 한국에 진출한 영국 로펌들의 위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사무소를 열어 한국에서 자문하고 있는 영미 로펌은 모두 26개로, 이중 설립인가 순서대로 클리포드 챈스(Clifford Chance),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링크레이터스(Linklaters), 스티븐슨 하우드(Stephenson Harwood), 알렌앤오베리(Allen & Overy) 등 5개 로펌이 영국 로펌이다. 디엘에이파이퍼(DLA Piper)는 처음엔 런 박현욱 변호사는 누구… 변호사 경력 21년. 법무법인 태평양 기업구조조정팀의 핵심 구성원 중 한 명인 박현욱 변호사는 기업회생, 구조조정, 증권관련 소송, M&A 등이 주된 업무분야다. 골프장 회생절차와 M&A를 많이 수행했으며, 얼마 전 보전처분이 내려진 STX조선, 대한조선 회생절차도 자문하고 있다. 안성Q골프장 사건은 회생신청을 대리하진 않았으나 태평양이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함께 공동 매각주간사로서 선정되어 인가 전 M&A를 내용으로 하는 회생계획안을 통과시키는 데 주도적으로 활약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제31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공정위 퇴직자 85%, 대형로펌 · 대기업행 2012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5년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한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4급 이상 퇴직자 20명 중 85%에 달하는 17명이 대형로펌과 대기업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6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간 공정위 퇴직공무원(취업심사대상) 재취업 현황'에 따르면, 2012년~2016년 공직자윤리위원회 취업심사를 통과한 4급 이상 퇴직자 20명 중 4명이 김앤장 법률사무소, 법무법인 태평양, 바른, 광장 등 대형로펌에 각각 1명씩 재취업했다. 13명은 KT와 롯데제과, 연태준 홈플러스 대외협력 부사장 선임 연태준 홈플러스 대외협력 부사장 선임 연태준 전 GSK코리아(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부사장이 7월 4일 홈플러스의 대외협력 · 홍보 등 위기관리를 총괄하는 대외협력부문장으로 선임됐다. 미국변호사인 연 부사장은 1985년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미 조지워싱턴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밟았으며, 시라큐스대 로스쿨(JD)을 나와 뉴욕주 변호사가 되었다.이후 GSK에서 아시아태평양 컴플라이언스 및 위기관리 책임자, GSK코리아 대외협력 부사장을 거치며 대외협력, 언론홍보, 준법경영, 위기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사내변호사들의 모임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 대형 사건이 김앤장으로 몰리는 이유는… 두 차례의 압수수색, 임원과 실무진 소환 등 롯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급피치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검찰의 창을 방어할 롯데의 변호인도 속속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롯데는 국내 최대, 최고의 로펌인 김앤장을 변호인으로 선임한 가운데, 태평양, 광장, 세종 등 메이저 로펌을 변호인으로 추가하며 일종의 로펌 연합팀으로 변호인단을 편성, 그룹 초유의 위기를 돌파할 생각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앤장에선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차동민 전 대검차장 등이 지휘봉을 잡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판, 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대거 투입한 것으로 전해지고 '몰래변론' 처벌 추진 '몰래변론' 처벌 추진 전직 검사장과 부장판사가 검찰과 재판부 등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구속기소되는 등 '전관예우'의 폐해가 도를 넘고 있는 가운데 대한변협이 6월 20일 전관비리 근절대책을 내놓았다. 변협은 "사법제도가 더 이상 일부 법조인들이 야합해 벌이는 탐욕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제 진정한 사법개혁을 해야 한다"고 비장한 심정을 밝혔다.대책의 기본방향은 전관변호사 배출의 원천적 차단을 위한 판, 검사 임용과 변호사 자격의 이원화, 전관 비리 변호사에 대한 징계와 처벌 강화로 압축된다.변협은 "전관변호 미 대형 로펌 파트너 보수 시간당 2000$ 돌파 미 대형 로펌 파트너 보수 시간당 2000$ 돌파 미국에서 변호사 보수의 시간당 1000달러가 깨진 게 5년 전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난해 대기업의 법무담당자들은 기꺼이 시간당 2000달러를 지급하고 있다. 컨설팅업체인 BTI 컨설팅그룹이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직전 연도 매출이 최소 10억달러에 이르는 포천 1000대 기업 등에 근무하는 인하우스 카운슬 322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다.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상당수의 기업에서 대형 로펌의 파트너들에게 시간당 2000달러의 요율로 보수를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당 2000달러는 이들 기업에서 지급하는 평균 보수의 '박태환 올림픽 출전' CAS 중재 본격 시작 '박태환 올림픽 출전' CAS 중재 본격 시작 대한체육회가 6월 16일 이사회를 개최해 박태환의 올림픽 출전 불가 원칙을 재확인한 가운데 박 선수가 제기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중재 절차가 본격 시작될 전망이다.박 선수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광장에 따르면, 박 선수가 CAS에 심리 보류를 요청했던 중재 절차의 재개를 16일 요청, CAS 판정 결과가 주목된다. 광장은 "대한체육회 이사회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인해 징계처분을 받은 자를 국가대표 결격자로 분류하고 있는 현행 국가대표선발규정을 존치하기로 확정함에 따라 더 이상 대한체육회의 선의에만 매달릴 수 없어서 부득이 CA '전관예우 방지' 해법은…"평생법관 · 검사제 도입하라" '전관예우 방지' 해법은…"평생법관 · 검사제 도입하라" 참여연대는 6월 1일 "(사법연수원) 동기들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 등 대부분 부장으로 있는 지금이 (변호사 개업) 적기"라고 적시한 광고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유포해 물의를 빚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에 대해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징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관예우가 변호사 마케팅의 노골적인 수단으로까지 등장한 경우로, 박근용 사법감시센터 사무처장은 기자회견에서 "이 변호사가 문자를 지인에게만 보낸 것인지 불특정 다수에게 보낸 것인지에 상관없이 전관 경력을 활용해 변호사사무실 개업을 한 행위 자체를 문제 삼고 철저히 조 '컴플라이언스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 세미나 법무법인 태평양이 7월 6일 태평양 제1별관 지하강당에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 환경 변화와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이 오는 9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기업들의 기존 대관업무 ∙ 대외활동 방식과 내부통제시스템에 관한 리스크 평가 및 향후 법 시행에 따른 행동 전략에 대해 살펴볼 예정. 또 여소야대 구도로 재편된 20대 국회의 정치적인 환경변화에 따라 기업의 국회(입법) 대응 전략도 다룬다.1세션에서 전 감 서울변호사 91.7%,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찬성" 서울변호사 91.7%, "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찬성" 징벌적 손해배상 즉, 불법행위 등의 경우에 실손해를 떠나 거액의 위자료 배상을 명할 수 있는 미국식 손해배상제도에 대해 변호사의 압도적 다수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 채택하고 있는 징벌적손해배상제도는 실손해가 입증되지 않더라도 불법행위 등의 내용에 따라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는 제도이나, 우리나라 등 많은 나라에선 도입하지 않고 있다. 특히 우리의 손배배상제도는 실손해 배상이 원칙이어 불법행위 등으로 발생한 손해액을 구체적으로 입증해야 하며, 정신적 손해 즉 위자료 인정도 매우 인색한 편이다. 반면 미국의 징벌적 자살재해보험금 소송 승소 송모충 변호사 자살재해보험금 소송 승소 송모충 변호사 "무엇보다도 약관에 명시된 대로 보험가입자들이 자살에 따른 재해사망보험금을 받게 되어 기쁘죠."약 2년간의 소송 끝에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낸 송모충 변호사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송 변호사는 약관에 '책임 개시일부터 2년이 경과된 후 자살한 경우는 재해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고 시작한 소송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예상대로 1심 법원에선 재해사망보험금 5000만원 전액을 지급하라는 승소판결을 받았다.보험사 대리인은 김앤장그러나 항소심에서 쌍방당사자의 진정한 의사, 약관의 제정 경위 율촌, 이란 핵협상 타결 1주년 세미나 법무법인 율촌이 이란 핵협상 타결 1주년과 이란법센터 개소를 계기로 7월 14일 오후 2시, 상공회의소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이란 핵협상 타결 1주년-이란 경제현황과 우리기업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의 이권형 박사가 "이란 핵합의 타결 후 이란 경제 현황"에 대해, 율촌의 신동찬 변호사는 "이란 핵합의 타결 후 이란 핵합의 이행 상황 점검" 및 "이란 진출시 법률상 유의할 사항"에 대해 발표한다.문의는 02)528-5693, s_skkim@yulc 세종, 유럽특허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세종이 6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서초동의 더팔래스호텔 서울 1층 로얄 볼룸에서 서울대 기술과법 센터, 유럽특허청과 공동으로 "유럽에서의 특허활동 : 의료기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제1세션에서는 유럽특허청에서의 절차 일반과 새로운 특허제도에 관하여 유럽특허청 심사관들이 발표하고, 법무법인 세종의 임보경 변호사가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이어 제2세션에서는 유럽특허청의 심사관들과 한국 특허청에서 약품화학 부문 심사관 및 심판관 등을 지낸 법무법인 세종의 이태영 변리사가 각각 유럽과 한국에서의 제약∙ 동천, 올 하반기 공익단체 지원사업 선정 법무법인 태평양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재단법인 동천(이사장 차한성)이 사업비 등을 지원하는 올 하반기 공익인권 단체 지원사업에 사단법인 아시아의창에서 진행하는 , 서울복지시민연대의 , 동여수지역아동센터의 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동천은 6월 14일 이들 사업에 각각 500만원씩 총 1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이들 단체가 해당 사업을 운영하면서 공익법률지원이 필요한 경우 논의를 거쳐 동천 공익변호사나 태평양 공익위 변호사가 프로보노로 참여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천이 2011년부터 매년 '공익단체 연구 및 프로그램 HSF 서울사무소 산증인 루이스 HSF 서울사무소 산증인 루이스 마크 리고티는 여성 변호사인 Sonya Leydecker와 함께 HSF의 공동 CEO를 맡고 있다. 마크는 합병 전 프리힐즈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Sonya는 허버트 스미스 출신이다. 호주 시드니대 법대에서 공부한 마크의 전문분야는 금융. PE와 프로젝트, 인프라 쪽에도 다양한 자문경험을 갖고 있다.에너지와 천연자원, 인프라에 관련된 국제거래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하는 루이스는 3년 전 서울사무소를 오픈할 때부터 활약한 서울사무소의 산증인으로 통한다. 매니징 파트너로서 서울사무실 운영을 총괄지휘하고 있으나, 법무부에 등록된 공식 이전이전이전201202203204205206207208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