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 '베트남, 카자흐스탄 컨퍼런스' 개최
[정평] '베트남, 카자흐스탄 컨퍼런스' 개최
  • 기사출고 2008.11.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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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프로젝트 소개 이어 상담회 진행
법무법인 정평이 '베트남, 카자흐스탄 유망프로젝트 컨퍼런스'를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장보고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첫 날 1부에서 ▲최근 베트남 경제 및 투자여건 ▲메콩델타 신장성 석유산업단지 건설 프로젝트 ▲베트남의 교통인프라 프로젝트 ▲베트남의 국영기업 민영화계획 ▲베트남 인프라 투자기업 등 베트남 진출에 유망한 프로젝트를 설명한다. 정평 소속 임재철 변호사와 베트남투자공사(SCIC) Ms.Dam Thuy Nga 사무차장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2부에서는 ▲카자흐스탄 광물개발관련 법과 제도 ▲만기스따우 지역 따시꿈-질란디 구역 석유와 가스광구 개발 프로젝트 ▲다린스코에 석유가스 밀집지역 개발프로젝트 ▲악토베시 열병합 발전소건설 프로젝트 등 최근 카자흐스탄의 유망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정평의 오수용 변호사, 카자흐스탄의 Alexandr VOLKOV 내셔널리징 컴퍼니 대표 등이 발표한다.

이틀째인 12일엔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상담회가 열린다.

두 나라의 구체적인 인프라 및 자원개발 프로젝트를 발굴해 소개하고, 기업의 진출 타당성에 대해 상담하는 게 이번 컨퍼런스의 특징이다.

정평에 따르면, 베트남과 카자흐스탄의 인프라투자 및 자원개발에 관심 있는 국내업체 약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베트남어와 러시아어로 진행되며, 통역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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