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변호사회 16차 총회 필라델피아 개최
세계한인변호사회 16차 총회 필라델피아 개최
  • 기사출고 2008.08.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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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14일, '한국과 미국에서의 M&A'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세계 한인 법조인들 간의 우정과 협력의 증진을 목적으로 조직된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회장 박홍우, Catharina Y. Min)의 2008년도 정기총회가 9월11~14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다. 16차 총회다.

이번 총회엔 'In-House Counsel Panel' 'M&A - in Korea and U.S.' 'Employment Law and Immigration Compliance' 'IP Licensing' 'IP Litigation' 'Foreign Investment' 'Pro Bono / Community Service' 'Ethics / Professional Responsibility' 'Capital Markets / Securities / Banking' 등 여러 세미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총회와 세미나에 참가하는 한국변호사는 변호사법과 변호사 연수규칙에 의한 의무연수교육 이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또 미국의 뉴욕주 및 캘리포니아주 변호사자격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는 변호사 법률연수점수 (CLE Credit)를 받을 수 있다.

주최측은 이번 필라델피아 총회에 한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독일, 영국, 네덜란드,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법조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의는 (02)536-4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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