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중국 과학기술원 왕샤오예 교수 등 발표
법무법인 율촌이 중국 진출 기업들을 상대로 중국의 반독점법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연다. 7월 3일 오후 2~5시 율촌 본사가 있는 서울 강남의 섬유센터 빌딩 17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중국 반독점법의 권위자인 중국 과학기술원 왕샤오예(王曉曄) 교수가 '중국 반독점법의 개관 및 기업결합규제'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또 율촌의 이석준 미국변호사와 공정거래위원회 박제현 사무관이 각각 '중국경쟁법 상 카르텔 집행전망'과 '시장지배적 지위남용'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어-중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발표가 끝난 뒤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최기철 기자(lawch@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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