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로펌 In] 법무법인 비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 수상
  • 기사출고 2023.11.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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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규제 샌드박스 · 규제 혁신 공로 인정받아

법무법인 비트(대표변호사 송도영 · 최성호)가 11월 1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 시상식에서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디지털 융합을 통해 산업 전반의 경쟁력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기관들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법무법인 비트는 ICT 규제 샌드박스의 성공적인 운영과 규제 혁신을 통한 디지털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월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도영 대표변호사가 비트를 대표해 수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1월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 시상식에서 법무법인 비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송도영 대표변호사가 비트를 대표해 수상하고 있다.

송도영 대표변호사는 "비트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가 시작된 2019년부터 벤처 · 스타트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500건이 넘은 규제 샌드박스 신청 과제를 상담 · 검토하고,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지방에 있는 기업들의 규제개선 수요에 대응해왔다"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무법인 비트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클라우드컴퓨팅, 빅데이터, 블록체인, 핀테크, 이커머스, 모빌리티 등 디지털 기술과 데이터가 활용되는 다양한 영역에서 법적 규제에 대한 대응과 자문, 소송 대리 등을 수행하는 ICT 전문 로펌으로, 2015년에 설립되어 근 10년의 업력을 자랑한다. 특히 송도영 변호사를 중심으로 백승철, 조은별 변호사가 포진한 규제 샌드박스 및 입법 컨설팅팀이 ICT융합 규제 샌드박스, 스마트도시 · 모빌리티 규제 샌드박스, 지역 특구 등의 분야에서 규제 혁신의 첨병으로 활약하고 있다. 비트는 중앙 부처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자문을 의뢰받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