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로펌 In] 김앤장 사공위,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
  • 기사출고 2023.09.1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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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장 작성 무료 법률자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목영준)가 9월 13일 '유산 기부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회장 황영기), ㈜망고하다(대표 서지수)와 함께 유언 문화 확산을 위한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 유언장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가치를 찾아보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유언장을 바르고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무료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9월 13일 초록우산, ㈜망고하다와 함께 유언 문화 확산을 위한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빌딩에서 진행되었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9월 13일 초록우산, ㈜망고하다와 함께 유언 문화 확산을 위한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서울 중구 초록우산 빌딩에서 진행되었다.

목영준 위원장은 "우리 사회에 유언 작성 문화를 꽃 피울 수 있는 시작에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은 "유언 문화를 바탕으로 유산 기부 문화도 한층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처음 쓰는 유언' 캠페인은 9월 13일부터 초록우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온라인 일러스트 유언장 체험과 망고하다가 제작한 '사유 다이어리' 유언장 키트가 제공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