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로펌 In] 화우, 이동신 전 부산국세청장 영입
  • 기사출고 2023.09.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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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출신 최진혁 변호사도 합류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한 이동신 고문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팀장 출신의 최진혁 변호사(변호사시험 3회)를 영입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한 이동신 고문(좌)과 최진혁 변호사
◇최근 법무법인 화우에 합류한 이동신 고문(좌)과 최진혁 변호사

이동신 고문은 19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국세청 재직식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에 대한 과세 및 스위스 등과의 금융계좌 정보교환을 통해 역외탈세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다.

최진혁 변호사는 공인회계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변호사가 되기 전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회계감사, 재무실사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