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100건 넘게 법률자문
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8년간 100건이 넘는 법률자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6월 13일 한국컴패션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컴패션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 위치한 광장 본사를 직접 방문해 광장 공익활동위원회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컴패션은 전 세계 29개국의 가난한 어린이를 후원해 자립이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다.
광장 공익활동위원회는 2015년부터 한국컴패션에 법률자문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8년에도 한국컴패션으로부터 법률자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컴패션 서정인 대표는 "그동안 광장이 100여 건 넘게 법률자문을 도와주었다"며 "경제적인 측면이 아니더라도 선한 영향력의 가치로 환산하면 더 엄청난 숫자"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컴패션 김미라 실장도 "한국컴패션이 일선에서 지속가능하게 일할 수 있는 이유는 광장 같은 단체가 후방에서 지원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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