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 복지재단' 주최, 서울보호관찰소 후원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박재봉)의 보호관찰대상자 30여명이 7월19일 서울 홍대부근에 위치한 극단 '藝'에서 열리고 있는 '2004년 제3회 사랑의전화 청소년연극제'를 관람했다.이 연극제는 '사랑의전화 복지재단' 주최로 7월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고 있으며, 서울서부보호관찰소가 후원했다.
박재봉 소장은 "연극을 본 청소년들의 반응이 예상외로 좋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및 청소년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보호관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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