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대표 김영무 변호사-GS 그룹 사돈된다
김&장 대표 김영무 변호사-GS 그룹 사돈된다
  • 기사출고 2006.10.2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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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장남 결혼…장녀는 3년전 현대家와 결혼
국내 최대 규모의 로펌인 김&장법률사무소의 김영무 대표변호사의 장남 현주(34)씨가 10월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장녀 윤영(30)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미국 유학중 만나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변호사의 장녀 선희씨는 지난 2003년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씨의 아들 문선씨와 결혼해 김 변호사가 현대에 이어 GS가문과 사돈을 맺게 됐다.

김 변호사는 1972년 12월 김&장을 세워 국내 최대 규모의 로펌으로 발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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