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모인다
세계 각국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모인다
  • 기사출고 2006.10.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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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법학회 후원 글로벌 문화산업 포럼 열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이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회장 최정환 변호사) 후원으로 10월26~27일 이틀간 여의도 전경련 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글로벌 문화산업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이틀째인 27일 최정환 변호사가 '콘텐츠의 온라인 유통'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조광희 변호사(현재 봄영화사 제작본부장)와 일본엔터테인먼트법학회인 엔터테인먼트로열스네트워크 (ELN)의 야마모또 히로코(YAMAMOTO Hiroko) 변호사 (모리하마다 법률사무소 소속)가 토론에 나선다.

엔터테인먼트법학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선 일본, 중국, 대만, 인도를 비롯한 세계각국의 엔터테인먼트 전문가들이 영화, 방송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제작과 관련된 실무상, 법률상의 이슈들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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